양의지 나성범 파울 타구에 맞아 발가락 부상..'상황 보니?'
2015. 10. 19. 20:47
양의지 나성범 파울 타구에 맞아 발가락 부상…'상황 보니?'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양의지가 상대 타자의 파울 타구에 발가락을 맞고서 교체됐습니다.
양의지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2차전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5회말 수비 때 최재훈에게 포수 마스크를 넘겼습니다.
양의지는 4회말 수비 도중 NC 나성범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맞았습니다.
잠시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수비를 마무리하고 5회초 선두타자로도 나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통증이 가시지 않자 결국 교체됐습니다.
양의지는 동마산병원에서 발가락 상태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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