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대성·지드래곤과 시드니에서 여유로운 일상 '관광객 모드'

김지혜 입력 2015. 10.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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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승리

빅뱅 승리 대성 지드래곤이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승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를 서포트해준 시드니 팬들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는 곧 돌아올께요!(Thank u so much #sydney plz keep supporting us! we ll be back soon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 대성 지드래곤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드래곤의 우월한 패션센스와 승리의 귀여운 표정, 대성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그들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빅뱅은 지난 17, 18일 시드니 공연에 이어 오는 21일 멜버른에서 월드투어 호주 공연을 이어간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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