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아버지 조재현과 파리 여행 어땠나? '화보촬영이 따로 없네'

2015. 10. 19. 14: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혜정, 아버지 조재현과 파리 여행 어땠나? ‘화보촬영이 따로 없네’

배우 조혜정과 그의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의 여행 사진이 새삼 화제다.

조혜정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남. 파리 몽마르뜨. 멋진 남성 쫓아다니기”라는 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의 뒤를 따라다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혜정은 같은 날 “쿨쿨 오늘은 좋은 날. 어제 바다에서 오버해서 온몸이 힘듦. 나른나른 뜨거움. 자외선 몽땅 받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조혜정, 아버지 조재현과 파리 여행 어땠나? ‘화보촬영이 따로 없네’

한편 19일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측에 따르면, 조혜정은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브라운관 복귀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상상고양이’에 ‘오나우’역으로 캐스팅됐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조혜정이 맡게 된 ‘오나우’역은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다. 극 중 유승호(현종현 역)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캐릭터.

조혜정와 유승호가 주연을 맡게 된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혜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