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전하는 개그맨 김영철 꿈과 희망

박종일 2015. 10.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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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성내동 호원 아트홀에서 청장년 대상 취업특강
개그맨 김영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는 29일 오후 2시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빙해 청년들과 베이이부머 세대를 위한 취업특강을 마련한다.

구는 취업난 속에서 헤매는 청장년들에게 청년 멘토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미래의 주역들에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해병대편)’,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 정직한 웃음으로 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은 10년 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왕초보에서 영어강사로 변신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17년차 방송인이자 노력형 스타이다.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많은 이들에게 고민하기보다는 일단 부딪혀 보라고 조언하며 인생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주문하는 인기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일단 시작해(2013)’, ‘더 뻔뻔한 영철영어(2012)’, ‘김영철의 펀펀투데이(2009)’ 등이 있으며, 라디오 진행자로서 영어강사로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강은 29일 오후 2시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열린다.

19일부터 강동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과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일자리경제과 ☏3425-581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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