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취 가을 불청객을 막아라] 녹십자 비맥스 골드, 체력·면역력 '업'.. 혓바늘·신경통에도 도움

파이낸셜뉴스 2015. 10. 18. 17: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환절기 건강을 위한 면역력 높이기

10월의 중순,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졌다.

밤낮의 온도차가 심해지고 습도가 떨어져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거나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이가 많다. 이는 10도가 넘는 심한 일교차와 건조해진 날씨 탓에 인체의 적응력과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 자칫 몸 관리에 소홀하면 감기, 몸살, 독감 등 바이러스 질환 및 호흡기 질환에 노출 될 수 있다. 평소 잦은 병치레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가을철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신체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운동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의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 오염이 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감기 바이러스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햇살 좋은 가을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가벼운 외출로 충분히 햇빛을 쬐는 것도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몸속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영양소인 비타민D가 햇빛을 받으면 우리 몸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뼈의 건강과 천식,독감,암예방을 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이다.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숙면과 적당한 운동이 환절기를 잘 지나가기 위한 방법이다. 잠이 부족할 경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풍부한 계절 채소에 과일 섭취 등 균형 잡힌 영양보충으로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신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나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몸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아울러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렸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녹십자는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멀티비타민 '비맥스 골드'(사진)를 추천했다.

비맥스 골드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해독과 세포보호작용을 돕는 엘시스테인 등을 보강한 리뉴얼 제품이다.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1, B2, B3, B5 등 비타민 B군 10여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킴으로써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도움을 준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특히 비맥스 골드는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되어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비타민 B군의 대사를 돕는 아연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고,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을 함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골드' 하루 1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