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수입 공개 "세금 빼고 15만원 받았다"
입력 2015. 10. 18. 09:22
조민수 수입 공개 "세금 빼고 15만원 받았다"
배우 조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이 덩달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56회에는 배우 조민수가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조민수는 “여상을 다녔는데 보통 3학년 말이면 다들 취업을 한다. 그 쯤 한 친구의 언니가 새 모델이 필요하다고 나를 데리고 갔는데 그 후 잡지사에서 광고 모델 제의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금 빼고 15만원을 받았다. 고졸 후 초봉이 10만원인데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다. 그때부터 CF 모델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년간 400여 편을 찍다가 그만뒀었다. 거의 매일 촬영을 했다. 충무로에서 찍고 오락실에서 잠깐 놀고 또 가서 찍고. 하루에 3-4편씩 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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