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민지, 고소영 부케 가격 공개.."꽃말 알고보니"

김명석 기자 2015. 10. 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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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민지, 고소영 부케 가격 공개...“꽃말 알고보니”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마리텔'에 출연한 플로리스트 최민지가 고소영 부케의 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고소영이 들었던 은방울 부케의 꽃말 역시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5회에서 최민지는 솔지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최민지는 “일반 로드숍에서 부케를 구매할 때는 20만 원 정도 하고, 호텔의 경우에는 천만 원대까지 호가한다”며 고소영이 들었던 은방울 부케가 대략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은방울 꽃 부케가 구하기 어려워 고가라며 “반드시 행복해질 거예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마리텔’ 화면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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