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공군 체험 도전..꼬마 군인도 귀여워

김표향 입력 2015. 10. 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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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_삼둥이 공군체험 1박 2일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공군 체험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방송 100회를 맞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백 점 아빠를 향하여'를 주제로, 아이들의 성장해온 모습과 아빠들의 뜻깊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규칙을 가르쳐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직접 규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군부대를 찾는다. 삼둥이는 지난 국군의 날 송일국과 함께 군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군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은 호랑이 교관이 등장하자 바짝 군기가 들어 유일하게 경례 자세를 제대로 취하는 등 맏형답게 늠름한 모습을 뽐내 송일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민국은 "전투기 타러 가는 거예요"라고 물으며 연신 들뜬 모습을 내비쳤다. 하지만 입소 후 경례 자세를 배우다 멘붕에 빠졌다. 손동작을 헷갈려 하다가 결국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곤 양손 경례를 하기 시작한 것.

한편 만세는 호랑이 교관의 호통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눈을 깜빡이고 손으로 눈을 누르는 등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쉴새 없이 흐르는 눈물에 오히려 호랑이 교관이 당황했다는 후문.

삼둥이가 호랑이 교관과 하룻밤을 보내고 제대로 된 공군 체험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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