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화보, 네 남자의 가을 '놈코어룩'.."훈훈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2015. 10. 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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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사진제공=앳스타일

그룹 씨엔블루의 가을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엔블루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따뜻한 색, 씨엔블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은 데님팬츠, 데님재킷, 니트 스웨터, 셔츠, 슬랙스 등 심플한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훈훈한 가을 남자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층 성숙미가 느껴지는 네 남자의 미소가 여성팬들의 이목을 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는 "데뷔 전 '스키장 셀카'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잘생겼다"는 질문에 "그 사진으로 캐스팅되고 연예인이 돼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며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지만 그 사진을 본 스태프들이 부산까지 직접 내려와 나를 캐스팅 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또 정용화는 "데뷔 6년 만에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를 탈출했다"는 질문에 대해 "비활동기에 살이 너무 찌니까 몸이 무거워 공연하는 게 힘들더라"며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몸이 좋아졌다. 아직 내 몸을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답했다.

씨엔블루의 다양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내용은 오는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M 배영윤 기자 young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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