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열애, '12살 차' 띠동갑 커플탄생
2015. 10. 16. 14:18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알렉스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과 동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알려졌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고, 2009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의 폭을 넓혔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남다른 보디라인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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