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전도연 달콤한 다정샷, 이 남매같은 명품배우들

유아인 전도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아인 전도연, 충무로의 내실 있는 두 배우가 만났다.

유아인과 전도연은 지난 15일 서울 청담 사거리 버버리 매장에서 열린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같은 날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아인과 전도연이 행사에서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아인과 전도연은 같은 날 서울 청담 사거리 버버리 매장에서 열린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전도연, 유아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정장수트와 원피스를 차려 입고 행사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에서도 보여줬던 올백 가르마 머리를 한 모습으로 살짝 상기된 표정이다. 전도연 역시 중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로 유아인 곁에서 누나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전도연은 배우 공유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남과 여'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로맨스를 그린다.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하퍼스바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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