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93년생 한화 치어리더 이나경

김동우 기자 2015. 10.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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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2015 시즌은 끝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2016 시즌을 기대케 만드는 희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93년생 치어리더 ‘이나경(22·여))’씨 덕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화 치어리더 신입생 93년생 이나경”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 심심해진 일부 야구팬들이 ‘이나경’씨의 SNS 소식으로 심심한 갈증을 풀고있기 때문인데요.

울산 현대에서도 활동하는 이나경씨의 시즌 중 사진이 인스타그램으로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둥근 계란형 얼굴에 웃을 때마다 피어나는 보조개, 반달 모양의 눈은 야구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김성근 감독은 시즌 초 “150㎞를 던지는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며 우완 신인 박한길(21)에 흥미를 보인바 있죠. 94년생 박한길은 올시즌 8.56의 평균자책점에 9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다음 시즌 기대되는 재미있는 아이”라며 이나경과 박한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로 다음 시즌 한화의 야구를 더욱 재밌게 할 유망주들입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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