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과거 도끼 극찬 "괜히 애늙은이 아니다.. 본받고파"

오원경 2015. 10.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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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도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도끼에 대한 빈지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려한 생활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동료 래퍼 빈지노는 “도끼는 뚝심이 강하고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빈지노는 “본받고 싶다. 애늙은이가 그냥 애늙은이가 아니다. 겪어온 경험에서 비롯됐고 그래서 더욱 현명하게 살아온 것 같다”며 도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끼는 1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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