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강동원 이상형 지목설에 "오보일 것" 단호박 대답
손예지 2015. 10. 15. 17:40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강동원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KBS1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동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은채는 “강동원씨의 이상형이라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같이 영화를 해서 그럴 것”이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강동원 이상형은 아마 오보일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강동원, 고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은채, 조정석과 키스신 다시금 화제 "NG 굉장히 많이 났다"..왜?
-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로맨스의 아군 vs 적군은?
- 쉬워도 정말쉬운 주름개선 '명품 화장품' 화제
- 슈퍼주니어 이특, 자나깨나 동생 걱정 "동해 생각하면 마음이 찡해"
- '님과 함께' 기욤·송민서, "지인 모임에서 첫 눈에 반했다"
-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 텐아시아
- 홍석, 첫 단독 팬미팅 비하인드 컷 대방출 | 텐아시아
- 조보아, 육각형 배우의 표본 | 텐아시아
- [TEN포토]전도연 '영화가 아닌 연극무대로 컴백' | 텐아시아
- [공식] 퀸즈家 며느리 잘나가네…이주빈, '보호자들' 출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