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과 관련해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5일 오전부터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빌려준다”고 지난 13일 밝히면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결제 후 거치대 자전거 단말기에 QR코드나 회원카드, 결제카드를 대고 사전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잠금장치가 분리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 장소는 신촌(320대) 여의도(277대) 상암(188대) 성수동(130대)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해당 지역 시민들의 활발한 이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