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괴물' 일렉트로보이즈, 오늘(15일) 기습 컴백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일렉트로보이즈

힙합 3인조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가 15일 신곡을 발표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힙합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드는 일렉트로보이즈가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를 기습 공개 한다.

15일 정오 각종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공개 예정인 신곡 ‘다이아몬드’는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마부스와 원카인 두MC의 개성 있는 플로우,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 전체를 감싸는 차쿤의 보컬까지, 멤버들의 하모니에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중독 적이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내는 힙합곡이다. 그동안 듣기편한 이지 리스닝 스타일을 추구하던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좀 더 자신들만의 색깔을 넣기 시작한 곡이다.

브레이브 측은 “하반기 2년6개월 만에 정식 앨범을 들고 나오기 전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게 공개 되는 신곡 ‘다이아몬드’는 음악적으로 변한 일렉트로보이즈가 매니아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보이즈 디지털 싱글 “다이아몬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electroboyz.co.kr) 및 공식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다이아몬드’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2년 6개월의 오랜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올 겨울 컴백을 목표로 마니아층들에게 더 많은 새 노래와 무대들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새 정규 앨범 작업에도 몰두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