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미쓰에이 지아와 화끈한 생일파티 현장 "매일 행복하기를.."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14. 11:05
유역비, 미쓰에이 지아와 화끈한 생일파티 현장 "매일 행복하기를…"
유역비가 극비리 내한한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유역비와 미쓰에이 지아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매일 행복하기만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유역비의 28번째 생일로, 지아는 유역비 단독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아와 유역비가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아와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을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자매를 연기하며 친분을 맺었다. 특히, 유역비는 이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4일 중국 시나연예 등 복수 매체들은 "유역비가 송승헌 생일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 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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