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목동구장 뜬다

김하진 2015. 10.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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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틴탑 창조

남성 아이돌그룹 틴탑 창조가 프로야구팀 넥센히어로즈를 응원하며 시구에 도전한다.

창조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창조는 “아주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고 설렌다. 넥센 히어로즈가 4차전까지 승리해서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6일 KBS2 ‘뮤직뱅크’ 2015 인천공항 SKY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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