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밴드 베일로 돌아온다..11월 새 앨범 '커밍홈' 발매

이은호 2015. 10. 14. 09: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원준

가수 김원준이 11월 3인조 밴드 V.E.I.L(Various Elements In Love)로 돌아온다.

베일은 2000년대 초 5인조로 결성 되어 2집까지 활동했으나, 잠정적인 휴식기에 들어간 그룹. 2015년 가을, 기존 멤버 정한종, 김원준 외에 엄주혁을 영입해 3인조로 재출발한다. 엄주혁은 시베리안 허스키, 펑키브라운, 핸썸피플에서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던 인물.

7년 만에 재결성 되어 나오는 베일 앨범의 제목은 ‘커밍 홈(Coming Home)’으로,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하나의 스토리로 연작 구성했다.

밴드 베일의 리더 정한종은 “ 7년간의 외출을 마치고 다시 돌아올 팀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며 “팬들과 함께 하는 베일 타임을 다시 한 번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밴드 베일의 보컬 김원준은 MBC 일일드라마 ‘딱너같은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 중이며 11월 3일  발매 예정인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밴드 베일의 공연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예능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E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