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재윤과 턱걸이 대결 "팔이 타는 느낌"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10. 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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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재윤과 조준호의 턱걸이 대결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유도부’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재윤은 턱걸이 훈련에서 선수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준호는 “선수 시절 100개는 거뜬히 했다”며 이재윤과 대결을 하게 됐고 이재윤 또한 “적어도 20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후 이재윤과 조준호는 10개가 넘어가자 힘든 기색을 나타냈고 21개에서 무너져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조준호는 “은퇴 후 2년 만에 팔이 타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라며 턱걸이 대결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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