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군입대, 밤톨 머리로 슬픔 가득 눈망울 "머리 잘 어울려"
김지혜 2015. 10. 13. 19:15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은혁 군입대에 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에서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혁재야 그런데 머리 잘랐는데 잘 어울려 귀엽당 사랑스러워 면회갈게! 그리고 너 잊혀지지 않게 사진 하나하나씩 풀게”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짧은 밤톨 헤어스타일을 한 채 긴장한 듯 손톱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다. 사슴같은 슬픔 가득한 눈망울로 불안한 모습을 가득 표내고 있는 은혁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런 은혁에게 농을 건내는 이특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은혁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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