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고마워요 내 요정들" 짧게 깎은 머리는?
2015. 10. 13. 09:55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고마워요 내 요정들" 짧게 깎은 머리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를 앞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3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내 요정들 덕분에 항상 행복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은혁은 팬들이 보낸 편지와 선물들을 앞에 두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은혁은 오늘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군복무를 합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이 지난 주말 머리를 짧게 깎고 차분히 입대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혁은 서울 자택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입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대 현장에는 가족, 소속사 스태프와 함께 시간이 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은혁은 102보충대 위병소 부근 성당 앞 잔디마당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작별인사와 함께 입대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슈퍼주니어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은혁의 입대 현장에는 당분간 작별을 앞두고 인사를 하기 위해 각국에서 적잖은 팬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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