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조성하-이수혁과 브로맨스..화끈한 샤워신까지

이재훈 2015. 10. 12. 2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시후
동네의 영웅 박시후
동네의 영웅 박시후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OCN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극본 김관후, 제작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이 지난 6일(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장르물의 명가 OCN과 '추노' '빠스껫볼'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손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동네의 영웅'은 첫 촬영부터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과 영화 못지 않은 고퀄리티 장면을 연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박시후는 샤워씬 촬영에서 탄탄한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에 남은 깊은 흉터와 예리한 눈빛이 극중 전직 비밀요원으로 활약할 모습을 짐작하게 만든다. 촬영 후 본인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조성하는 중후한 매력 속에 빛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수혁과 함께 촬영 한 편의점 씬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극중 '생계형 경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혁은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에 모델포스 넘치는 조각 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장면에서는 촬영

현장 관중들의 호응으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이수혁은 '동네의 영웅'에서 번번이 낙방하는 경찰 지망생으로 분해 풋풋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0월 중순,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 장면 촬영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는 '동네의 영웅'은 동네를 지키는 정의감 넘치는 세 남자의 브로맨스는 물론, 실감나는 액션과 영화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내년 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난민사태를 노출사진 배경으로…논란

 ▲ 아이유 열애 “장기하에 첫 눈에 반했다”

 ▲ 이경실 측 “A씨 거짓 내용, 가정불화 조장”

 ▲ 남편의 성폭행 현장 촬영한 아내 벌금형?

 ▲ 한그루 측, 가족사 해명 “재혼가정 딸 맞아”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악마의 '향수샤워젤' 연인을 사로잡는다. 3일간 타임세일!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이럴수가!

명품골프화 딱! '100족', 73%할인! 일주일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