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키썸·치타와 인증샷 보니.. 각양각색 제스처에 귀여움이 '철철'

지헤라, 키썸·치타와 인증샷 보니… 각양각색 제스처에 귀여움이 '철철' (사진='최파타' 제공)

지헤라가 베이징 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에 참여해 화제인 가운데, 지헤라와 치타, 키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지난 8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한시, 뭘해도 되는 초대석, 매력 깡패! 음색 깡패! 분위기 깡패! 멋진 그녀들 치타, 키썸, 지헤라 씨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헤라, 치타, 키썸은 깜찍한 애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친근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수 지헤라가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발표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호방한 중국인과 흥이 많은 한국인이 함께 부르는 우정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제작되는 9곡의 노래에 지헤라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게 된 것.

이에 지헤라는 지난 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김황식 전(前) 국무총리 주재 행사에서 한중일 동, 하계 올림픽 노래로 동북아 3국의 우호 관계에 힘쓴 것을 인정받아 홍보대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헤라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도 참석해 공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