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한 구은영 아나운서는 누구?

배우 구은영 아나운서가 지난해 9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경향 자료 사진

구은영 아나운서. MBC 웹진 ‘언어운사’ 갈무리

구은영 아나운서. MBC 웹진 ‘언어운사’ 갈무리

구은영 아나운서. MBC 웹진 ‘언어운사’ 갈무리

깜짝 결혼 발표한 구은영 아나운서는 누구? 구은영 아나운서(34)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웹진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0월 25일 진행되는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구은영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지만 당시에는 연락이 뜸했고 올해 7월 다시 만나게 된 이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4개월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것이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장점으로 자상하고 따뜻하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 그리고 취향이 비슷한 점을 꼽았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로 입사해 MBC <생활뉴스>, <정오뉴스>, <뉴스 투데이> 등의 뉴스를 비롯해 <100분 토론>, <파워매거진>, <섹션 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경력을 쌓아오며 간판급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