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새 사장에 박정욱 전 부사장
2015. 10. 12. 15:43
KGC인삼공사는 12일 주주총회를 열어 박정욱(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사장은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 입사 이후 KT&G 마케팅 본부장, KGC인삼공사 국내 사업 부문장을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사내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적임자로 평가받아왔다.
박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420조 슈퍼리치' UAE 대통령, 내달 중순 한국 온다
- “복수계좌로 선택권 확대…통합 세제혜택도 검토”
- 돼지만도 못한 '청룡'…2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송종호의 쏙쏙통계]
- 'R&D 자금도 부족한데 주주환원?'…밸류업 성패, 기업 참여율이 가른다[선데이 머니카페]
-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없인 어떤 협상도 없다'
- 전공의 이탈 70일째…'갈등조정 시스템 부재'의 민낯 드러낸 '의정갈등'[박홍용의 토킹보건]
- 나경원 '안보 정책 기준은 북핵 폐기…文, 김정은 수석대변인'
- '올해 최고 사운드바' 삼성전자 제품, 美·英서 극찬
- 제임스 캐머런 'AI, 언젠가 나를 대체할 것'
- 중국, 새로운 관세법 통과…'협정 위반국 동등한 관세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