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 성료 "성장 발판 만들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에 빅스타가 출연해 해외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국제뮤직페어’는 201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와 뮤지션과의 상호교류,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마켓이다.
이날 빅스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열림 알림1관 실내무대에 올라 그동안 일본 100회 라이브공연을 통해 성장한 빅스타만의 특유의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라이브공연으로 열기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달빛소나타’를 시작으로 ‘버스데이(BIRTHDAY)’와 ‘비 브레이브(Be Brave)’, ‘일단달려’ 앙코르곡으로 데뷔곡 ‘핫보이’ 등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인 빅스타는 강렬하면서도 감미로운 무대로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특히 빅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중국 현지에서 팬들이 찾아와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 빅스타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빅스타는 “이번 타이틀 ‘달빛소나타’ 활동으로 높게 뛰어오를 발판을 만들어 놨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새 앨범을 준비와 공백기 동안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말 컴백은 좀 힘들 것 같고 2016년 첫 컴백 그룹이 될 수 있게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에게 계속 빅스타를 어필할 생각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빅스타는 내년 초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와 리더 필독은 하반기에도 예능, 연기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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