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스트레스 해소 위해 학창시절 반항하다 자퇴, 연기 도움됐던 경험"
윤혜영 기자 2015. 10. 11. 16:26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섹션TV' 유아인이 학창시절 반항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개그맨 김국진, 배우 임지연의 진행아래 방송됐다.
이날 유아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그는 학창시절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학생 때 일탈은 스트레스 해소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그는 고등학교 자퇴 후 고민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에 진학했다.
영화 '완득이'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반항아 연기에 대해 그는 "예전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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