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경실, 남편 성추행 논란에 "절대 아닐것..믿는다"
조지영 2015. 10. 11. 15:56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이경실이 남편의 성추행 논란에 믿음을 잃지 않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사건으로 기소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경실의 남편은 지난 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B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A 씨는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중 B 씨가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보도에 추측들이 난무하자, 이경실은 직접 자신의 남편임을 밝히며 "남편을 믿는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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