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과거 슈퍼모델 시절 '32-24-34 완벽한 콜라병 몸매' 재조명
인터넷팀 2015. 10. 11. 15:39
김빈우, 과거 슈퍼모델 시절 `32-24-34 완벽한 콜라병 몸매` 재조명 |
김빈우, 과거 슈퍼모델 시절 '32-24-34 완벽한 콜라병 몸매' 재조명
김빈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빈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슈퍼모델 대회 출신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빈우가 과거 출전했던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등 현재 톱배우 반열에 오른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대회로 유명하다. 더구나 이 네 사람은 같은 조에 속해 있었다.
한편 김빈우는 자신의 과거 영상을 민망해하며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지만 나는 살짝 고쳤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빈우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와 알게 됐다. 그의 남자친구는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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