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햄버거로 이웃에 사랑 전해요
김경수 2015. 10. 9. 17:22
패스트푸드업체 인기메뉴 자선행사·복지관에 전달국군·경찰의 날 할인행사 해외소학교 장학금 후원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패스트푸드업체 인기메뉴 자선행사·복지관에 전달
국군·경찰의 날 할인행사 해외소학교 장학금 후원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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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햄버거, 치킨 등 패스트푸드 업체의 이색 사회공헌 이벤트가 활발하다. 사회공헌과 함께 제품홍보도 함께 할 수 있는 1석 2조 이벤트들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까지 다양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10월 페이스북 양방향 소통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를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255℃'는 9월 23~29일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자선 바자회, 걷기대회 등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응모 받아 당첨자를 선정했다.
이에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오는 29일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 행사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눈다. 또한 31일에는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참길공동체'가 함께하는 강남드림빌에 방문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를 의미하는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는 소비자들이 피자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매달 진행되는 CSR 이벤트로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에 도미노 파티카 출동' 이라는 주제로 이달 사연을 응모 받았다.
도미노피자는 10~11월 '히어로즈 데이(Hero's Day)' 프로모션도 갖고 있다.
'히어로즈 데이(Hero's Day)'는 국군의 날(10월1일), 경찰의 날(10월21일), 소방의 날(11월9일)에 해당 직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맥도날드가 2013년 공식 출범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소외 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맥도날드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국 8개 주요도시의 복지단체 및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맥도날드 대표 인기메뉴와 음료를 매주 800개씩, 연간 총 4만여개를 전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총 4만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만여개가 넘는 행복의 버거를 선사하며 지역 사회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다.
굽네치킨은 최근 굽네데이 이벤트인 '지금 구우러갑니다'를 통해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영락보린원, 수원서부경찰서를 굽네치킨 시식차가 직접 찾아가 굽네치킨 총 150마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굽네치킨은 지난 2월부터 아시아 패션뷰티 매거진 기업인 bnt월드와 협력하여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소학교에 매월 장학금을 전달해 이웃 사랑에 동참중이다.
또한 굽네치킨은 지난해 11월 홍콩 침사추이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사회공헌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이 bnt월드 해외 소학교 후원에 동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증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눈길을 돌려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10월 페이스북 양방향 소통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를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255℃'는 9월 23~29일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자선 바자회, 걷기대회 등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응모 받아 당첨자를 선정했다.
이에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오는 29일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 행사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눈다. 또한 31일에는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참길공동체'가 함께하는 강남드림빌에 방문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를 의미하는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는 소비자들이 피자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매달 진행되는 CSR 이벤트로 '희망을 나누는 자선행사에 도미노 파티카 출동' 이라는 주제로 이달 사연을 응모 받았다.
도미노피자는 10~11월 '히어로즈 데이(Hero's Day)' 프로모션도 갖고 있다.
'히어로즈 데이(Hero's Day)'는 국군의 날(10월1일), 경찰의 날(10월21일), 소방의 날(11월9일)에 해당 직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맥도날드가 2013년 공식 출범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소외 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맥도날드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국 8개 주요도시의 복지단체 및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맥도날드 대표 인기메뉴와 음료를 매주 800개씩, 연간 총 4만여개를 전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총 4만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만여개가 넘는 행복의 버거를 선사하며 지역 사회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다.
굽네치킨은 최근 굽네데이 이벤트인 '지금 구우러갑니다'를 통해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영락보린원, 수원서부경찰서를 굽네치킨 시식차가 직접 찾아가 굽네치킨 총 150마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굽네치킨은 지난 2월부터 아시아 패션뷰티 매거진 기업인 bnt월드와 협력하여 중국, 필리핀 등 해외 소학교에 매월 장학금을 전달해 이웃 사랑에 동참중이다.
또한 굽네치킨은 지난해 11월 홍콩 침사추이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사회공헌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이 bnt월드 해외 소학교 후원에 동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증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눈길을 돌려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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