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타이틀곡 '밀리언조각' 확정..2연타 솔로 히트 노린다

이은호 2015. 10.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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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밀리언조각’으로 확정짓고, 다시 한 번 빅히트를 노린다.

규현은 오는 15이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을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에 수록된 7곡 전곡의 음원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규현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은 유명 작곡가 켄지의 곡으로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져 팝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또, 소중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밤하늘의 별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만큼 ‘광화문에서’에 이어 또 하나의 가을 대표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규현은 오는 1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밀리언조각’의 무대를 선사, 탁월한 가창력과 가을 감성으로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에 앞서 9일 규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의 콘셉트에 맞춰 규현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가사의 일부가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 각 이미지에 담긴 가사의 조각들을 통해 곡의 내용을 추측해 보는 재미를 더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은 15일 0시 공개되며, 앨범 역시 같은 날 오프라인 출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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