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좀 쉬게 해줘라" 씨스타 소유 허리 부상에도 명동 행사 강행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허리부상임에도 서울 명동의 행사장이 참석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소유는 8일 서울 명동 어바웃미 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하이힐을 신고 참석했다. 허리부상으로 인해 표정이 좋지 않았고 넘어질 뻔 하기도 했다.
소유는 지난달 2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2015 경주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당시 무대에 기름이 끼어 있었지만 주최 측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소유는 무대에서 미끄러지면서 허리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권정열과 콜라보레이션 곡 ‘어깨’ 활동으로 인해서 아직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다.
팬들은 소유가 허리 부상 중인데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힘들면 좀 쉬게 내버려두지. 굳이 4명이서 다 나오게 할 이유가...” “애 좀 쉬게 해줘라! 요새 계속 아파보이던데” “허리 부상 심하다더니 힐을 신겼네” “소유 지금 허리부상중인데 스타쉽에서 계속 스케줄 잡아서 힘들대요” “아파서 수척해진 것좀 봐. 스타쉽 ㅠㅠ” 등의 글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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