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좀 쉬게 해줘라" 씨스타 소유 허리 부상에도 명동 행사 강행

조경이 기자 2015. 10. 9.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스타 소유.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허리부상임에도 서울 명동의 행사장이 참석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소유는 8일 서울 명동 어바웃미 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하이힐을 신고 참석했다. 허리부상으로 인해 표정이 좋지 않았고 넘어질 뻔 하기도 했다.

소유는 지난달 2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2015 경주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당시 무대에 기름이 끼어 있었지만 주최 측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소유는 무대에서 미끄러지면서 허리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권정열과 콜라보레이션 곡 ‘어깨’ 활동으로 인해서 아직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다.

팬들은 소유가 허리 부상 중인데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힘들면 좀 쉬게 내버려두지. 굳이 4명이서 다 나오게 할 이유가...” “애 좀 쉬게 해줘라! 요새 계속 아파보이던데” “허리 부상 심하다더니 힐을 신겼네” “소유 지금 허리부상중인데 스타쉽에서 계속 스케줄 잡아서 힘들대요” “아파서 수척해진 것좀 봐. 스타쉽 ㅠㅠ” 등의 글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주님의 자녀로 나누는 삶에 동참” 배우 주다영·김한·유세례·변희상 코피노아동 돕기
[교회누나43] 김수로 “아내 모태신앙에 주일학교 선생님, 주일날 어기면 혼나”
강균성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것은 지극히 작은 것”
[교회누나 46]“힘든 가정 형편 속 개그맨 이원승 장학금 받고 공부 감사합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