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 논란' 한그루, "그래도 지지한다"는 남자친구와 뽀뽀 사진

손예지 2015. 10. 8. 18: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그루 남자친구

배우 한그루가 가족사 논란에 휩쓸린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남자친구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남자친구의 볼에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얼굴이 맞닿는 거리감에 두 사람의 애정이 드러난다.

8일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한그루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너의 아름다운 내면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고 지지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가족사 논란이 불거진 예비 아내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지난 7일 의붓 언니가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의붓 형제들을 이용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는 사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그루는 “재혼 가정의 딸”임을 인정하며 “그동한 인터뷰에서 밝혔던 언니 오빠들은 의붓남배들”이라고 사과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