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어부바+달콤 눈빛.. 알콩달콩 '표류 로맨스'

박유환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의 달달한 '표류 로맨스'가 화제다.

박유환이 어제(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7회에서 신혜선과의 '표류 로맨스'를 선보였다. 편집팀 막내다운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달달 지수를 '업'시킨 박유환의 활약에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출장을 떠나던 중, 단둘이 있기 위해 길을 잃은 척 하는 한설(신혜선 분)의 작전에 휘말려 좌충우돌 표류기를 겪었다. 그 가운데 준우는 다리가 다친 한설을 업어주고, 자신을 꼬이려다 실패해 오히려 망가진 그녀를 귀엽게 봐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달달 지수를 증폭시켰다.

특히, 자신 앞에서 실수를 저지른 한설을 떠올리며 "의외로 귀엽네"라며 미소 짓는 준우의 모습은 '막내커플'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감케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과연 준우가 한설의 기대처럼 진성그룹 2세로 밝혀질지 그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상황.

한편, 박유환이 '막내커플'의 로맨스로 달달 지수를 높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한그루 측, 가족사 해명 “재혼가정 딸 맞아”

 ▲ 개그우먼A씨 “남편 성추행 말도 안돼…믿는다”

 ▲ 전원주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男 그리워”

 ▲ 송종국-박잎선, 결혼 9년만에 파경

 ▲ 韓男, 베트남 女와 첫 만남 결혼식 투신 자살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악마의 '향수샤워젤' 연인을 사로잡는다. 3일간 타임세일!

▲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이럴수가~!

▲ '비거리용' 아이언세트 '100만원' 할인! 30세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