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양금석, USB 증거 입수..김민경 고함소동

황지영 2015. 10. 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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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이브의 사랑’ 윤세아와 양금석이 USB를 입수했다. 김민경은 고함을 치며 분노했다.

8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에서는 진송아(윤세나)와 홍정옥(양금석)이 “우리가 찾은 첫 번째 증거다”며 USB를 공유했다.

이를 모르는 강세나(김민경)는 물에 뛰어들어 USB찾기에 나섰다. 이어 진송아와 홍정옥에 “네 멍청한 엄마가 내 USB를 던졌다. 혹시 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냐”고 물었다.

홍정옥은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 진송아는 “구회장 비서노릇 그만해라”라며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강세나는 소리를 치며 날뛰었다. 그러다 목발까지 물에 빠뜨렸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BC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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