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명이인 이병헌 일 터질 때마다 내게 전화가" (라스)
이혜미 입력 2015. 10. 8. 00:14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영화감독 이병헌이 동명이인 이병헌으로 인한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배우 이병헌이 주춤하고 있는데 관련이 있나?”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일축했다.
배우 이병헌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전화를 받는다는 것이 이 감독의 설명.
이 감독은 또 “배우 이병헌이 주춤거린다는 표현도 안 어울리는 거 같다. 대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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