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 불편한 심경 토로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10. 8. 00:01
장미인애 열애설
배우 장미인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보도된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으로 추측된다.
한 매체는 이날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미인애와 열애설이 난 상대는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소속사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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