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야' 신이, 힘들었던 과거 고백 "일없을 때 집 줄이고 가방 팔았다"

오원경 2015. 10.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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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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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가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3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면서 계속 그렇게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 솔직히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이는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며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신이가 출연하는‘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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