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야' 신이 "감독님과 친분있어 참여"

2015. 10. 7.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 신이

배우 신이가 오랜만에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방송회관에서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블락비 재효, 고은미, 조은형, 신이, 김하연, 안희정, 장지혜, 안성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이. 사진=OSEN

이날 신이는 “감독님과 친분이 있어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 오랜만에 촬영하니깐 재밌더라. 이제 꾸준히 열심히 연기할 예정이다. 내가 연기에 선입견이 없다. 이런 역할 저런 역할 해보고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출연자들이 처음 연기를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륜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들 풋풋하고, 재밌게 찍었다”고 말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고은미 분)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다.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