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암시?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

윤석민 2015. 10. 7. 1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박잎선-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힐링하자. 이번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항간에서는 송종국과의 이혼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추측하는 상황이다.

현재 박잎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박잎선 인스타그램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