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송종국, MBC 해설위원 활동 지속한다
한혜리 2015. 10. 7. 10:53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파경 사실이 알려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MBC 축구해설위원 활동을 계속한다.
7일 오전 MBC 관계자 측은 텐아시아에 “송종국의 이혼과는 상관없이 축구 해설위원 활동을 계속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송종국의 구체적인 중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MBC 축구 해설위원직을 맡아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해설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6일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의 이혼 사실이 보도됐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은 최근 몇 달 간 갈등을 빚고 별거 중이다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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