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데뷔작 '클래식', 잘 될 줄 알았다"

2015. 10. 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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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기우가 데뷔작 '클래식'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예계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산호,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클래식'으로 데뷔하지 않았냐. (이후) 잘될 줄 알았다"라며 이기우의 데뷔작 영화 '클래식'을 언급했다.

이에 이기우는 "'클래식' 찍고 뭐 좀 될 줄 알았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이기우는 "매니저 형들이 프로필 들고 돌아다녔다. '아직까지 드라마에서 부담스러운 키다'라며 거절당했다. 드라마를 1년 정도 못하고 영화만 2~3편 연달아서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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