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풍문 집사역' 김학선 '영화로 인사드려요~'

뉴스엔 입력 2015. 10.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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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필름시대 사랑' GV(관객과의 대화)가 10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 해운대 2관에서 열렸다.

이날 장률 감독과 배우 문소리 박해일 김학선과 어어부 프로젝트 백현진이 참석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장률과 배우 박해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필름시대사랑’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연출 방식에 반발한 조명부 퍼스트(박해일 분)가 촬영된 필름통을 훔친 뒤 정처 없이 걸으며 자신이 바라던 영화를 꿈꾸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필름시대사랑’은 박해일 외에도 안성기, 문소리,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제34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0회 런던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0월 22일 개봉.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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