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 JYJ 멤버 카톡 대화 공개 "뽀뽀 쪽"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6. 15:25
XIA준수 꼭 어제, JYJ 멤버 카톡 대화 공개 "뽀뽀 쪽"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JYJ 멤버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새삼 화제다.
김재중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져형 결혼식 뒤 우린.. 집으로 귀가.. 난 숙면을.. 그리고 멤버들은 봐도봐도 내형제덜~"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등 JYJ 멤버들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함께 매니저의 결혼식에 다녀온 뒤 인사를 나눈 내용이다.
김재중은 스스럼없이 '사랑한데이'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김준수는 "쪽"이라는 말과 함께 키스 이모티콘을, 박유천은 해맑은 이모티콘이 가득한 "푹자~ 내꿈꿔"라는 말로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XIA준수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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