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배우 강영석, 연극 '모범생들'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 입증

정현석 2015. 10. 5. 18: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 모범생들
사진제공 : (주)이다엔터테인먼트
대학로의 신예 배우 강영석이 연극 '모범생들'을 통해 잠재력을 한껏 입증했다.

강영석은 4일 '모범생들' 시즌 2차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5개월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들 중 유일하게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그는 지난 5개월간 두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시즌 1차 공연에서는 모든 면에서 0.3%에 속하는 모범생 '서민영' 역을, 시즌 2차에서는 서민영과 대립하는 인물 '김명준'으로 상반된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했다. '서민영'을 통해 공연의 흐름을 반전시키는 폭발력을 보여줬다면 '김명준'을 통해서는 극을 이끌어가는 힘을 발휘했다.

마지막 공연 직후 강영석은 "장기공연을 하면서 두가지 배역을 할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감사하다. 공연을 잘 마무리하게 돼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강영석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까. 잠재력 있는 배우의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관악구아파트 강간미수 영상' 유포

 ▲ 뉴욕서 한국계 성매매 女, 집단 성폭행

 ▲ 유소영, 수건으로 몸 가린 채 상반신 노출

 ▲ 김원희 “남편에 알몸 안 보여줘…”

 ▲ 사망 추정 IS 김군, 친동생에 “후회한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악마의 '향수샤워젤' 연인을 사로잡는다. 3일간 타임세일!

‘차줌마’ 차승원, 주부 9단에서 남자 9단으로 변신!

'비거리용' 아이언세트 '100만원' 할인! 30세트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