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재승, 강한나 남자로 첫 등장..'훈훈'
이현희 기자 2015. 10. 5. 08:51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배우 김재승이 MBC 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에 시경 역으로 캐스팅, 엘리트코스를 밟은 권력과 부를 가진 남자이자, 유라(강한나)의 약혼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4일 방송된 10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재승은 깔끔한 수트 차림에 부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유라와 함께 있는 모습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경과 유라의 다정한 모습을 보 된 강재(이태성)의 참담한 모습까지 전파를 타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새롭게 등장한 시경에게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김재승은 '논스톱4'의 매점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 그 후 드라마 '가족의 비밀', '나쁜 녀석들', '맨땅에 헤딩', '찬란한 유산', '쾌도 홍길동', 영화 '귀접'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와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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