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비정상회담'서 '악연' 전현무와 대면

이정현 2015. 10.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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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만났다.

박미선은 ‘비정상회담’ 66회 녹화에 출연해 ‘악연과 인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악연과 인연은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전현무와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박미선의 말에 MC 전현무는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미선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전현무가 고정 MC로 섭외된 데서 온 아이러니였다.

5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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