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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유-리그레션-챔피언스 프로그램, 극장가 전쟁 예고…‘화제’

입력 : 
2015-10-04 1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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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온리유, 리그레션, 챔피언 프로그램 등 영화 개봉과 함께 극장가 전쟁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영화 '온리유'와 '리그레션'이 개봉한다.

'온리유'는 장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탕웨이가 출연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겨혼을 앞둔 여인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리그레션'은 영화 '해리포터'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엠마왓슨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한 소녀가 자신의 아빠를 고발하지만 아빠는 그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이 둘의 진술이 모두 거짓이 아닌 가운데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물.

오는 29일에는 '챔피언스 프로그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출신 세계적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의 사기극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리그레션, 챔피언스 프로그램 둘다 재밌을 듯”, “리그레션, 볼 영화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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