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父 수술 후 안 좋으신 상태" 아버지 걱정에 '뭉클'
2015. 10. 3. 16:42
이휘재 "父 수술 후 안 좋으신 상태" 아버지 걱정에 '뭉클'
방송인 이휘재가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문경 방문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지금 문경에 가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휘재의 아버지는 아들과 손자가 자신의 고향인 문경에 간다는 사실에 반가워하면서 잘 다녀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아버지가 몇 달 전에 수술 받고 많이 안 좋아지셔서 어딜 길게는 못 가신다. 요즘 고향 얘기밖에 안 하신다"며 "쌍둥이 잘 크고 있다고 인사드리고 오고 싶다"고 이번 문경 행의 이유를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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